외장하드에 윈도우8을 넣고 켰다.[각주:1] 그런데 그 컴퓨터에서 모니터를 두 대 쓰고 있었기 때문에, 부팅되자마자 한 모니터에는 시작 화면이 나타났고, 다른 모니터에는 바탕화면이 떴다. 둘 다 바탕화면을 띄워 놨더니, 뭔가 이상하다.

양쪽 모니터 둘 다 작업 표시줄이 있다. 한 모니터에서 메트로 앱을 실행하면서 다른 모니터에서 데스크탑 앱을 실행하는 것을 고려해 저렇게 만든 것 같다.

하지만 저렇게 모든 모니터에 작업 표시줄이 뜨는 것을 원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렇게 쓰고 싶다면 설정을 바꾸면 된다.

이전 버전의 윈도우처럼 작업 표시줄에 우클릭하고 속성에 들어가면, 창이 하나 뜬다.

여기서 빨간색 부분을 적당히 바꿔 주면 된다. 빨간색 위의 부분은 윈도우7과 동일하다. (물론 탭이 다르긴 하다.)


1. 작업 표시줄 단추 표시 위치

1-1. 작업 표시줄 단추 표시 위치 = 모든 작업 표시줄

1-1처럼 설정하면, 모든 모니터의 작업 표시줄이 주 모니터와 똑같이 표시된다. 다만, 알림 영역이나 시계 같은 것들은 주 모니터에만 표시된다.

1-2. 작업 표시줄 단추 표시 위치 = 주 작업 표시줄 및 창이 열려 있는 작업 표시줄

1-2처럼 설정하면, 주 모니터의 작업 표시줄에는 모두 표시되고, 나머지 모니터에는 그 모니터에 열려 있는 창만 표시된다.

1-3. 작업 표시줄 단추 표시 위치 = 창이 열려 있는 작업 표시줄

1-3처럼 설정하면, 주 모니터의 작업 표시줄에만 고정된 앱이 표시되고, 주 모니터를 포함한 각각의 모니터에는 그 모니터에 열려 있는 창이 표시된다.


2. 다른 작업 표시줄의 단추: 이 설정을 다른 모니터가 아니라 주 모니터에 적용하려면, 위의 "작업 표시줄 단추" 부분을 바꾸면 된다.

2-1. 다른 작업 표시줄의 단추 = 항상 단추 하나로 표시, 레이블 숨기기

2-1처럼 설정하면, 창의 제목 표시줄의 내용이 뜨지 않는다. 마우스를 갖다 대야 알 수 있다.

2-2. 다른 작업 표시줄의 단추 = 작업 표시줄이 꽉 차면 단추 하나로 표시

2-2처럼 설정하면, 창의 제목 표시줄의 내용이 뜬다. 작업 표시줄이 다 차면 하나로 표시된다.

2-3. 다른 작업 표시줄의 단추 = 단추 하나로 표시 안 함

2-3처럼 설정하면, 항상 창의 제목 표시줄의 내용이 뜬다.


3. 모든 디스플레이에 작업 표시줄 표시 → 체크 해제

이전의 윈도우처럼 주 모니터에만 작업 표시줄이 뜨고, 나머지 모니터에는 작업 표시줄이 뜨지 않는다.


이렇게, 작업 표시줄에 표시되는 내용을 자신이 원하는 대로 바꿀 수 있다.

  1. "Windows To Go"라고 검색해 보면 자세히 알 수 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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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eeye51456